봉화군, 벼 무논점파 측조시비 기술보급 시범사업 연시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5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5일(목) 상운면 하눌리에서 벼 무논점파 측조시비 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연시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범사업 연시회는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못자리·모내기 없는 농사인 무논점파재배 신기술을 확대 보급하기 위함이다.
무논점파 측조시비 기술은 기계이앙재배 대비 노동력 절감 35%에 의한 쌀 생산비 23% 절감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 FTA 수입개방,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쌀값 하락에 따라 노동력 및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무논점파 재배면적을 작년 5ha에서 10ha로 확대 추진하며, 못자리·모내기 없는 농사 실천”으로 경영비 절감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25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