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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산면, 칠곡군 동명면에서 행운목욕탕 벤치마킹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1일
ⓒ CBN뉴스 - 봉화
[이재영 기자] 봉화군 재산면은 칠곡군 동명면사무소(면장 이철희)에서 지난달 31일 면장, 군의원(김세균) 등 4명이 재산면 행복목욕탕 설치 및 운영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산면 행복목욕탕은 지난해 1월 개장되어 관내 지역주민, 인근시군 주민 등이 이용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7,500여명이 이용하여 작은목욕탕 운영의 성공적인 모범 사례로 알려져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동명면사무소 방문은 봉화군 행복목욕탕 운영 모범 사례를 직접 현장 방문하여 시설 견학,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자료 수집,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

허정 재산면장은“행복목욕탕을 방문해 주신 동명면사무소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시설 운영을 통해, 재산면 행복목욕탕이 타 시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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