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봉화군수, 우박피해 현장 방문
- 우심농가 위로, 피해조사․복구 총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2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1일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피해조사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일 12시 40분경 갑자기 내린 우박으로 봉화읍을 비롯한 8개 읍·면에 18㎜의 강우와 직경 1.5~3.0㎝ 크기의 우박 우박이 쏟아져 사과 1,258ha, 수박 323ha, 고추 964ha 등 총 2,993ha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봉화군은 빠른 시일 내 피해농가에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 및 복구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정밀조사를 시행하고 정확한 피해내역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피해 현장을 둘러본 박노욱 군수는 “지난 5월 19일에 이어 전례가 없었던 큰 우박이 우리 군에 연이어 발생하였다며, 피해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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