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10-16 오전 09:07:0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과 전통문화 체험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봉화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지난 8일(목), 9일(금) 1박 2일간 18기 명예경찰소년단 21명과 함께 전통문화체험학습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포항 전통문화체험관에서 난타·택견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키우고 2일차에는 청소년 경찰학교를 방문해 112 지령실·실내 사격장 체험으로 학교폭력선도자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
명예경찰소년단원 경주초 최OO은 “처음 난타를 배웠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전통문화는 지루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 “잊혀 가는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인성교육을 통해 예의바른 명예경찰소년단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스스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2000년 제 1기를 시작으로 학교폭력 또래지킴이로서 자긍심과 올바른 국가관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안보·역사 현장 견학 및 국토순례 행사를 매련 실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09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