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대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23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은 영주소방서의 협조 하에 지난 22일(목) 명호 레포츠센터 앞에서 읍·면 물놀이업무 담당자 및 안전관리요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국민 레저활동 확산과 폭염 등 무더위로 인한 물놀이객 증가에 따른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지난 19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에 대한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물놀이 장소에서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안전관리요원 근무요령, 물놀이 안전지도에 관한 이론교육과 함께 유사 시 신속한 수난구조를 할 수 있도록 수난구조 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 7월을 대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수난구조능력 배양과 영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민간봉사단체 등과 유기적인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이번 여름도 물놀이 인명피해 Zero화를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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