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복지회관, 주민교육공간과 문화공연장으로 `새단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5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 법전면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법전복지회관 개축 및 문화공연장 개장식을 열었다.
박노욱 군수, 한명구 부군수, 김제일 봉화군의회의장, 박현국 도의원, 권영준, 이상식 군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개축을 축하하고 신명풍물단(단장 박대수)의 공연을 즐겼다.
1989년에 건립되어 이번에 지상 2층 연면적 331.56㎡ 규모로 개축된 법전복지회관은, 1층에는 지역예술동아리(풍물 단체 등) 사무실과 새마을문고를 두고 2층은 면 행사장, 주민회의실, 주민체육활동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새롭게 단장된 복지회관에서 법전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소가 되고 지역문화단체의 공연장, 농사에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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