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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취약계층 아동 “이상한 마법학교” 체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8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27일 능동 어린이회관(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진행되는 “이상한 마법학교”체험전에 참가했다.

“이상한 마법학교”를 간 아동들은, 마술을 배우고 마술 도구를 직접 만드는 체험과 교과서 속 과학·수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교육도 받고 사진도 찍고 공연도 즐기며 재미난 하루를 보냈다.

“이상한 마법학교”는 EBS 자문위원단의 검수를 거쳐 교육 효과를 극대화해 아동의 창의력, 상상력, 집중력, 발표력, 리더십 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도록 개발된 체험전이다.

류우태 주민복지실장은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정서·행동·인지 분야의 발달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마련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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