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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공단지 잔여부지 분양활동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11일
↑↑ 유곡 농공단지 조감도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농공단지 잔여부지 분양을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조 6명으로 구성된 전담 홍보팀을 구성하여 유치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2회에 걸친 중소기업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봉화 제1농공단지, 제2농공단지, 유곡농공단지 등의 미분양 부지 365,622㎡에 대한 특별 분양 홍보계획을 수립, 시행 중이며 5개의 예비업체가 입주를 문의해 오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우리군은 매년 노후 된 시설물 보수 및 환경정비를 통하여 농공단지의 이미지 쇄신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농공단지에 입주한 지역기업이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판매망 구축을 위해 삼육두유와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알선하고 인력 부족 업체에 대하여 맞춤형 인력을 알선하는 등 농공단지 지원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봉화군의 3개 농공단지에는 삼육두유, 유성콘테크, 봉화산업사 등을 비롯한 42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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