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8년 고부가기술농 육성사업 신청.접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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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18년 고부가기술농 육성사업'을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내달 8일(금)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경상북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로 신시장을 창출하여 농가소득작목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적극 발굴하여 육성하는, 이번사업은 도 전체 사업량 10개소로서 지원 단가는 개소 당 2억원이다.

신청자격은 농어업인, 농어업분야 생산자단체(작목반) 등이며, 지원대상 사업은 특별한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더해진 농업생산시설,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에 따른 포장디자인·용기개발 및 건강기능성을 가미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분야 등이다.

박노욱 군수는 “지역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모험심이 강하며 소득창출의 집념이 강한 농업인들이 '고부가기술농 육성사업'으로 수익성이 높은 농·축산물 및 가공품 등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증대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