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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26차 조선십승지(朝鮮十勝地) 읍.면장 협의회 열려

- 십승지(十勝地) 읍·면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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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제26차 조선십승지(朝鮮十勝地) 협의회가 지난 29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십승지 발전을 위한 읍·면별 발전(추진)계획 및 홍보, 십승지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 십승지 사업성과 및 향후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회의를 마치고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을 현장 견학했다.

김위동 춘양면장은 “봉화의 십승지인 춘양면의 억지춘양산골 야(夜)시장과 곧 개원을 앞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십승지(十勝地) 읍·면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십승지(朝鮮十勝地) 읍·면장 협의회는 전국 각 십승지의 읍·면장이 상호교류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1년 6월에 구성되었으며 두 달에 한 번 순차적으로 십승지(十勝地)읍·면에서 개최되며 춘양면은 2013년, 2015년 두 번 개최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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