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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생활개선회, 유원지.하천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18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춘양면(면장 김위동) 생활개선회(회장 강명희) 회원들은 지난 15일 오전 7시30분부터 유원지 및 하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춘양면 생활개선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애당리 참새골·석문동, 우구치리 금정골. 소공원. 와흥골 일대 및 유원지 및 하천변에 있던 쓰레기를 제거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강명희 회장은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우리 면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대해서 보람을 느끼고 행락객들이 안전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위동 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나오셔서 고생하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막바지 관광객뿐만 아니라 추석을 맞이하여 춘양면을 찾게 되는 귀향객들에게 청정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환경정비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춘양면을 만드는 데 면민과 면직원들이 함께 힘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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