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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광수 산림청 차장 우박 산림피해지 현장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5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유광수 산림청 차장이 24일 오후 3시 봉화군(군수 박노욱)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 6월 1일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우박 산림피해지를 찾아 피해 현지를 둘러보았다.

이날 유 차장은 오전에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개최한 전국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 후, 지난 6월 우박으로 인하여 극심한 피해를 입은 산림피해 현장(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하눌저수지 주변)을 직접 확인하고자 피해지를 찾은 것이다.

우박 산림피해 현황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봉화군 산림 관계자는 우박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빠른 시일 내에 피해지고 복구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유 차장은 산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우박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산림에 대하여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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