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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토론 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5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사전토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토론회에는 중앙평가위원회에서 선정된 정교철 평가위원 및 13개 협업부서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봉화군 명호면 이나리 강변에서 탱크로리 전복에 의한 수질오염사고를 가상하여,

13개 협업부서의 임무, 시나리오, 유관기관 간 역할 및 협업체계 점검 등을 점검하였으며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훈련의 성공적 개최를 토의했다.

허정일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 간 행정안전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훈련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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