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노욱 봉화군수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은 박노욱 군수가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지식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거나 혁신한 인물을 대상으로 하며 박노욱 군수는 산림휴양의 가치 재창조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등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최근 봉화군은 세계최초 산림종자저장시설을 보유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하고 국립 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와 봉화자연휴양림조성 착수를 비롯해 산림휴양의 스팩트럼을 확대하였으며,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산타마을은 전국 철도관광의 최고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직접 시행하는 봉화댐 건설, 지역주민의 체력 증진과 문화 향유 제공을 위한 복합스포츠단지 조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도시가스(LNG) 공급,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190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건립,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110억원이 소요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월 매출 1억원을 지속돌파하고 있는 봉화로컬푸드직매장 운영 등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군민 복리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노욱 군수는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 도시 실현을 향한 지속된 노력이 이런 큰 결실을 맺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발상과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봉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