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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여성일자리 특화 2차 사업 ‘맛있는 분식반’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09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여성일자리 특화 2차 사업으로 ‘맛있는 분식반’을 운영한다.

‘맛있는 분식반’은 8일(수)부터 내달 7일(목)까지 매주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0회에 걸쳐 30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역여성들 20명이 참여한다.

류우태 주민복지실장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등 여성일자리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구상하고 진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1차 여성일자리 특화사업으로 수납전문가 1급 자격증반을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7회에 걸쳐 50시간의 과정으로 운영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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