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8년도 숲가꾸기사업 준비 연찬회 개최
- 봉화군 산림법인등 30여명 참석, 문제점 질의응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21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지난 20일(월) 오후 2시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봉화군 관내 산림법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숲가꾸기사업 준비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 가치와 생태적 건강 측면에서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으로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봉화군에서는 2017년도에 1,527㏊의 산림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18년도 사업 시행에 앞서 연찬회 자리에서 산림법인의 “풀베기 사업의 덩굴제거 시기 조절, 하층식생의 존치 등의 다양한 형태의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2018년도 정책 숲가꾸기 사업에 반영하는 자리가 됐다.
박노욱 군수는 “관련 법에 저촉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산림법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2018년도 숲가꾸기 사업이 잘 추진되기를 바라며, 산림 작업은 다른 업종의 작업보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안전장비 착용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불의의 사고를 입지 말기”를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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