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귀농협의회, 연말 재능나눔 `봉사`
-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및 이미용 봉사실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3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귀농협의회(회장 김한수)는 12일(화) 효심요양원에서 작은 음악회와 이미용 봉사를 가졌다.
귀농협의회 재능나눔 사업단의 이미용 봉사팀, 작은 음악회팀의 20여명 팀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커트, 염색, 얼굴마사지를 해드렸고 플룻, 색소폰, 드럼연주 등 신나는 작은 음악 연주회도 가졌다.
요양원의 어르신들은 “봉화군 귀농협의회의 재능나눔 봉사로 편안하게 머리손질을 할 수 있었고 음악회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귀농협의회에 고마움을 표하셨다. 김한수 회장은 “내년에도 농촌재능나눔사업을 이어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찾아가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귀농협의회는 2017년 한 해 동안 주거환경개선 4회, 이미용 봉사 3회, 용접교육 2회, 작은 음악회 2회 등 총 11회에 걸친 재능기부로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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