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제217회 정례회 폐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26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의회(의장 김제일)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제10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번 달 22일까지 32일간 진행된 제217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7년도 군정주요업무실적 보고 청취의 건, 봉화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총 16건의 조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 행정사무감사,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군정질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봉화군의 2018년도 총예산 규모는 3,600억원으로 전년도 3,210억원보다 390억원이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336억원 증액된 3,252억원, 특별회계는 54억 증액된 348억원으로 편성됐다.
또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군정업무 전반의 행정집행사항 중 잘못된 관행이나 비능률적인 사안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등 행정을 감시·감독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봉화 발전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봉화군 의회는 2017년 봉화군 행정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2018년 군정주요사업추진을 준비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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