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춘양면 체육회(회장 유강근)에서는 지난 1월 1일 춘양면 만석봉에서 2018 무술년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충성과 의리를 상징하는 무술년 새해 첫날,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희망찬 새해 첫 출발을 알리기 위한 이날 행사는 “면민에게 꿈과 희망, 건강과 행복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제일 봉화군의회 의장과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해맞이 등반이 끝난 후에는 춘양면사무소에서 새해 아침 덕담을 나누고 떡국도 나눠먹었으며 만석풍물단의 신나는 풍물공연과 춘양면장의 신년인사, 김제일 봉화군의장의 신년 덕담, 소원지 풍선날리기, 새해 희망소원 빌기 등이 진행됐다. 유강근 회장은 “2018년 해맞이 행사를 계기로 면민이 화합하고, 무술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을 수 있었으며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개장을 앞두고 더욱 도약하는 춘양면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