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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백두대간의 中心 `파인토피아 봉화` 사용신청 접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8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백두대간의 中心 '파인토피아 봉화' 사용 신청을 오는 19(금)까지 접수 받아 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용여부를 결정한다.

신청자격은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 및 이를 이용하여 가공한 특산품을 생산하는 단체가 되며, 신청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읍. 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백두대간의 中心 '파인토피아 봉화'는 봉화의 특산물인 송이버섯의 노랑과, 춘양목의 녹색, 봉화 농산물의 맛의 분홍, 한결같은 믿음인 검정을 반영하여 제작되었으며, 봉화군은 2013년도 상표등록을 완료하여 고품질 농산물에 대하여 사용권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백두대간의 중심 파인토피아 봉화사과의 경우 2016 매일경제, 매경닷컴의 소비자평가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봉화고춧가루는 전년도 TV홈쇼핑에서 6억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달성하여 소비자 브랜드 신뢰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박노욱 군수는 “기준이상의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서만 공동브랜드 사용을 허용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소비자 브랜드 신뢰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 및 대도시 광고, 직거래 개최 등 공격적인 마케팅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하여 더 많은 소비자에게 봉화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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