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2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봉화군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지난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선별․처리하기 위하여 건립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2016년 6월 착공하여 총사업비 23억원이 투입됐다.
봉화 생활폐기물 종합위생처리장내에 연면적 1,110㎡ 규모로, 하루 10톤의 재활용품을 분리. 선별. 압축할 수 있는 시설로 자력선별기, 캔 압축기, 플라스틱 압축기 등의 장치가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되어 순차적으로 선별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박홍재 도시환경과장은 "체계적인 처리 기반시설 구축으로 매년 증가하는 재활용품의 선별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국가적으로 권장하는 재활용촉진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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