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면, 독거노인가구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8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법전면(면장 김복규)에서는 지난 15일(월), 16일(화) 이틀 간 신년을 맞이하여 소외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가구를 찾았다.
예년보다 매서운 한파에 건강과 안전에 소홀할 수 있는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쓸쓸함을 달래고, 상수도, 보일러 등의 현장을 점검하여 동파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방문했던 가구 중의 어르신 한 분은 “혼자 사느라 적적한데, 찾아와 말동무도 해주고 필요한 것도 챙겨주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복규 면장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어르신들의 어려운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부터 독거노인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