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실무자 교육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02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지난달 31일(수) 봉화군청 지하카페(북새통)에서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실무자 교육을 시행했다.
관내 읍. 면 산업담당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2018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인 농촌주택개량사업, 빈집정비사업, 경상북도 한옥건립지원사업 등에 대한 지침을 설명하고 질의 시간을 가졌다.
권오협 종합민원과장은 “농촌지역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쾌적한 농촌사회를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이번 사업이 오늘 교육을 통해 차질이 없도록 진행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농촌지역의 노후.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거나 귀농. 귀촌인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하여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 중이며,
2018년도에는 71동에 대하여 대상자를 선정 중이며, 1년이상 방치되어 있는 빈집을 철거하는 빈집정비사업은 60동을 철거하여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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