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합동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07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18년도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25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7일 간, 성수식품을 취급하는 업소에 대하여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식약청이 주관하였으며 시·군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진행했다.
한과류, 채소류, 떡류 등 설 성수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제조·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설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허위·과대광고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권오협 종합민원과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식품 제조·유통·판매업소의 위생적 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식품안전사고가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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