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
- 설명절을 맞아 군수, 주민복지실장 등 노인복지시설 6개소 방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09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8일(목) 설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설맞이 위문은 봉화군수, 주민복지실장 등 봉화군 직원 15명이 함께하였으며 입소 어르신들이 지내시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명절에도 시설에서만 보내야하는 어르신들께 로션, 휴지, 과일세트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봉화군민들의 정성이 담긴 마음을 전했다.
요양시설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시는 군수님과 직원들게 고맙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다”고 밝혔다.
박노욱 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에는 다른 날들보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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