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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상운면, 매실나무 가지치기로 도로변 산불요인 제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5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상운면(면장 심상진)은 지난 14일(수) 관내 주요 도로변의 매실나무 가지치기에 나섰다.

청정 봉화의 관문인 상운면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주요 도로변에 심은 매실나무의 가지치기로 운전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가로 경관을 가꾸었다. 아울러 산림과 인접한 도로변의 나무들도 치워, 혹시라도 산불의 요인이 될 가능성을 차단했다.

심상진 면장은 “상운면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실나무 가지치기를 시작으로, 매실나무 관리에 힘쓰겠으며 또한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등 산불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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