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건설사업현장 등 국가안전대진단 `박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2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은 지난달 29일 박노욱 군수가 봉화읍 해저리 봉화복합스포츠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박노욱 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뿐만 아니라,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군 차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군 안전재난담당, 체육진흥담당, 공사 현장관리소장 등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공사현장의 안전시설물 확인, 현장 근무자 및 장비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지도했다.
박노욱 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한 봉화복합스포츠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좀더 노력해달라”며 “무엇보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철저한 안전관리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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