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면 `찾아가는 행복병원’ 진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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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법전면(면장 김복규)에서는 지난 11일(수) 오전 10시 법전 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 진료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에는 김영길 경상북도 보건정책담당, 이동국 봉화군보건소장, 김복규 면장 등 관계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진료현장을 점검하고 검진 받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 검진은, 내과 전반과 X-ray, 심전도, 혈액검사, 소변검사, 안저검사 등 정형외과 영역을 포함하여 진행됐으며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방문 진료로 이루어졌다.

김복규 면장은 “직접 병원을 찾아가기 어려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