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8 국민디자인단 출범
- 군민이 만들어 가는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23일
| | | ↑↑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은 지난 21일(월)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 봉화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갖고 ‘행정안전부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된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은 마을공동체, 자원봉사센터, 군청 등 민․관이 함께 참여와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공공서비스를 개발․개선하여 교육․문화․복지 등 혜택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만족도 제고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봉화군은 서비스디자이너와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 12명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여 오는 10월까지 현장조사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추진한다. 강종구 기획감사실장은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주민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한 농촌지역 통합서비스 모델을 실현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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