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소년센터, 2018년도 농어촌청소년 진로탐방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08일
| | | ↑↑ 농어촌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청소년센터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일원에서 '2018년도 농어촌청소년 진로탐방' 행사에 참여했다.
다양한 진로선택 체험활동 및 문화탐방활동을 통해 농어촌청소년들의 정보습득 및 견문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2018년도 농어촌청소년 진로탐방'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은 3개 지자체(봉화군, 서산시, 홍천군)와 함께 진행됐다.
봉화군에서는 중학교 3학년 20명(인솔자 1명 포함)이 이번 활동에 참여하여, 타 지자체 60여명의 청소년 또래와 교류하고 고려대/이화여대/한국예탁결재원 증권박물관/남산 애니센터 등 이외에도 많은 곳을 탐방하며 진로에 대한 견문을 확대했다.
박영덕 봉화군 청소년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교육적 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한 농어촌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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