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성평등 유공표창 수상(왼쪽에서 세 번째 김모돈 회장)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여성지도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이하여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평등을 일상으로, 새 희망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김모돈(52) 아이코리아봉화군지회회장,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이“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김모돈 회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지역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과 관내 요양원,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많은 봉사를 하고 있으며, 여성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모돈 회장은 “뜻하지 않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여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