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구슬땀’
- 법무부법사랑위원봉화지구협의회와 봉화군 재난지킴이 봉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0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7일 이틀간 봉성면 소재 취약가구를 찾아 노후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체는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단장 금성호) 10명의 대원과, 법무부법사랑위원봉화지구협의회(회장 김병남) 11명의 회원이 함께하여 방 3칸, 주방 1칸, 욕실 등 도배‧장판, 싱크대교체, 욕실타일작업, 집주변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더운 날씨에도 보람된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자는 소외가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많아 수리를 못하고 있있으나 법무부법사랑위원봉화지구협의회(120만원 지원)와 봉화군재난지킴이 봉사단이 뜻을 모아 집수리를 진행하게 됐다.
김병남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있고 우리 센터는 특히 소외이웃을 위해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과 봉사단체를 발굴, 육성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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