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항 봉화군수, 지역 현안사업 건의 중앙부처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3일
| | | ↑↑ 엄태항 봉화군수 문화재청 방문(왼쪽 세 번째 엄태항 군수. 오른쪽 두 번째 김종진 문화재청장)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3일(월)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10여명이 문화재청과 중앙부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민선 7기의 희망찬 출범과 함께 각종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역발전을 더욱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엄태항 군수는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김종진 청장과 면담을 갖고 국립문화재수리진흥원 건립을 위한 예산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으며,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해당 관계자와의 연이은 면담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청량산을 연계한 트레킹 코스 개발, 케이블카 설치 등 민선 7기 핵심 사업들의 추진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엄태항 군수는 “민선 7기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군정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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