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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은어축제 맞아 공용버스정류장 새단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8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낡고 노후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했던 공용버스정류장을 새로 단정했다.

이번 공사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착공하여 장애인용 화장실 설치,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 대합실 내 냉난방 부스 설치 등 화장실과 대합실을 중심으로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여 제20회 봉화은어축제를 앞두고 완공됐으며 공사완료와 동시에 축제 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버스정류장 새단장을 끝냈다.

김규하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화장실 등 노후한 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장애인과 노약자,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용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며 이번 환경개선으로 터미널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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