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경북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31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2018년 지방재정 신속집행추진 평가결과 경상북도 군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상반기 중 예산액의 50% 이상 집행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부 시책사업이다.
봉화군은 6월말 기준 신속집행 목표액 1,512억원 중 186억원을 초과 집행한 1,698억원을 집행하여 112.3%를 달성했으며 이 같은 성과는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절기 시공 중지 기간이 길어 시설 사업의 조기 추진 등 어려운 여건에도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예산 집행의 결과로 풀이된다.
이규일 부군수는 “추진 기간 동안 봉화군에서는 특별 추진 상황반을 구성하여 매주 주간업무 회의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게시하는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최우수상의 수상에 노력해준 일선 부서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따.
한편 봉화군은 지난해에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와 경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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