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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봉화군 사회조사 실시

- 군민의 생활실태 파악, 복지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31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내달 3일(월)부터 17일(월)까지 기간 중 13일 간 군민의 생활실태와 의식파악을 목적으로 2018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역주민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복지수준을 파악하여 각종 복지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1997년부터 올해까지 22회째이다.

가구와 가족, 주거와 교통, 교육, 소득과 소비, 노동, 지역산업,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등 13개 부문 43개 항목과 지역개발, 농업, 저출산 정책과 봉화군이 자율적으로 선정한 5개 항목 등 총 48개 항목을 조사하여 군민의 생활과 복지정책에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사대상 가구는 60개 조사구 내 720개 표본가구를 조사하며, 응답대상은 가구 내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으로 조사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중학 총무과장은 “이번 사회조사의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비밀로 보호되며 조사 목적 외 다른 목적으로 활용되지 않으므로, 조사원들의 가구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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