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귀농협의회, 봉성면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24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귀농협의회(회장 김한수)에서는 지난 23일(화) 봉성면 봉성 1리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했다.
봉화군 귀농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찾아가 도배 및 장판 교체, 정화조 설치, 주택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하여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유정상 귀농협의회 재능기부 팀장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찾아가 꾸준히 재능을 기부하고, 변화된 주거환경에 기뻐하는 이웃의 모습을 보고 힘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태영 봉성면장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애쓰시는 귀농협의회의 재능기부 활동에 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우리들의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따스하고 포근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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