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9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사업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26일
| | | ↑↑ 봉화상설시장아케이드 전경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19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 시설현대화사업에 봉화상설시장 비가림시설 교체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시설현대화사업은 총 사업비 25억원 중 국비 15억원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전통시장 분야에서 가장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했으며, 낡고 노후화된 비가림시설을 교체하여 전통시장의 고객·매출 증대 및 상권활성화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됐다.
봉화군은 전통시장별 맞춤형 발전계획을 수립, 추진하여 각종 공모사업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해에도 동일한 사업으로 추진된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개보수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엄태항 군수는 “생동감 넘치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각종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온누리 상품권 구매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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