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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13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일)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12일(월) 봉화장터에서 ‘술잔을 내리면 행복이 보입니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봉화군보건소와 함께 진행됐으며 음주폐해 예방활동, 알코올 중독검진 상담, 가상음주체험, 혈압·혈당 측정, 건강 상담 등 절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조성일 센터장은 “앞으로도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신체 및 정신질환, 가족문제, 각종 사고 등의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은 정부 및 시민단체, 알코올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모인 알코올정책 공동체인 「파랑새포럼」이 음주로 인한 위험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민들 스스로 음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여 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고자 지정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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