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은 20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 주요시책 활성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발표를 하게 될 10개 읍면의 읍·면장을 포함한 약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함께하는 생각, 더불어 발전하는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주제로 총 20개의 시책을 발표했다.
봉성면의 베트남타운 주변연계사업, 법전면의 문화재수리재료센터 주변개발 방안, 상운면의 테마형 전원주택단지 조성방안 등 현재 추진 중인 10개의 주요사업을 비롯하여 각 읍면의 상황에 맞는 10개의 시책을 추가로 제안하여, 민선7기 출범이후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개선사항과 주요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현안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추진 중인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더불어 발전하는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이러한 발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더욱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며 그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