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 신라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어울림센터 준공
- 2층 1동 연면적 199.75㎡, 마을의 구심점 역할 기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27일
| | | ↑↑ 상운면 신라리 어울림센터 준공식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상운면 신라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영대)는 지난 26일(월) 오전 11시 상운면 신라리에서 신라어울림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상운면 신라리 610-11번지에 준공된 신라어울림센터는 2016년부터 총사업비 5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7년 7월에 착공하여 2층 1동, 연면적 199.75㎡으로 준공됐다.
신라어울림센터 1층은 회의실, 관리사무실,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회의는 물론 문화교실, 교양강좌, 소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2층은 마을 행사용 공간과 주민 쉼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날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엄태항 봉화군수는 “신라어울림센터 준공이 앞으로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생활과 행복한 복지,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마을만들기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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