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솔향로타리클럽 `사랑의 후원 물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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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경북) 제12지역(봉화) 봉화 솔향로타리클럽(회장 허순연)은 지난 22일(목)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을 위해 물품을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행복情美笑(아나바다 장터)에 기증했다.

봉화 솔향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이념’ 아래 꾸준히 사랑의 물품기부활동(쌀, 의류, 도서, 장학지원 등)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허순연 회장과 회원들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그들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으며 이날 행복情美笑를 통해 기증된 물품은 연말까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군 주민을 위해 애쓰시는 솔향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봉화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