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재산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미순) 회원들은 지난 28일(수) 부녀회장 댁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만든 멸치볶음, 두부조림, 제육볶음 등 밑반찬 5가지를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었으며 봉화군 새마을지회, 면 새마을회 및 재산면에서도 동참하여 재산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억남 재산면장은“바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주신 재산면 새마을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외된 이웃에 눈길을 주고,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환경 정화 활동, 소외계층 집수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봉화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