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명호면, 낙동강 첫 마을 명호 재래장터 개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6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명호면(면장 서정선) 낙동강 첫 마을 명호 재래장터가 오는 8일(토) 명호면에 위치한 시가지 주차장에서 첫 개장을 가진다.
낙동강 첫 마을 명호 재래장터는 통리 10일장을 모델로 하여 매월8일, 18일, 28일 열리게 된다. 생산자 직접 판매방식으로 열리게 되는 재래장터는 전통가공식품, 농·축산물, 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명호면에서는 문화활동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재래장터 육성을 위해 지난 11월 15일 시장번영회, 청량회 등 지역관계자 22명이 통리장 견학을 다녀왔으며 12월 4일(화)에는 개장설명회를 가져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개선방안을 논의하여 개장에 신중을 기했다.
이병선 명호 시장번영회장은 “재래장터 개장은 지역주민과 고심하고 논의한 끝에 결정한 사항이므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개발 사업과 연계한 재래장터가 앞으로 명호면 문화관광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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