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8년 가족친화 요리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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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10일부터 18일(화)까지 5회에 걸쳐 “기분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8년 가족친화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군청산하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퇴근 후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여성문화회관 조리실에서 운영되는 이번 요리교실은 “가족을 위한 달콤한 쿠키와 제빵”이라는 슬로건으로 민경희(51세) 강사가 진행한다.

남자직원 7명, 여자직원 14명 등 21명의 직원들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분 좋은 직장 직장분위기 조성과 가족을 위한 달콤한 쿠키와 부드러운 제빵 만들기로 행복한 요리를 배우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

엄태항 군수는 “일과 가정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의 정착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들로 신명나는 일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