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8년 환경 분야 우수 읍.면 및 마을 시상식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8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7일(월) 오후 2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경찰서와 합동으로 2018년 환경 분야 우수 읍·면 및 마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환경보전 활동에 공을 세운 물야면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봉화읍·춘양면·소천면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마을에는 문단 1리(봉화읍), 수식 1리(물야면), 서동리(춘양면), 남회룡리(소천면)가 선정됐다.
엄태항 군수는 “군민이 행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친환경 생활실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표창 대상은 봉화군과 봉화경찰서가 합동평가반을 구성하여 읍·면의 청결상태,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등 2개 분야,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선정했으며, 선정된 읍·면과 마을에는 상장, 시상금, 인증패 등을 전달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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