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새마을회(회장 김봉한)는 지난 19일(수) 오전 10시 30분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 남녀새마을지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봉화군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그동안 현장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쓴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 봉화군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은 상운면 협의회장 최동주, 봉성면부녀회장 엄은하, 소천면부녀회장 허금순씨가 수상했으며 이밖에 군수표장 6명, 중앙회장표창 2명, 도새마을회장단표창 7명, 지회장표창 13명 등 총 31명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 부문에서는 재산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물야면, 장려상은 춘양면, 봉성면이 받았고 명호면은 노력상을 수상했다.
김봉한 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드리며, 2019년도에도 더욱 발전하는 봉화군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