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9학년도 대학교 향토생활관(기숙사) 입사생 모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07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7일부터 30일까지 대구소재 4개 대학(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향토생활관과 2017년 12월 협약을 맺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서울 홍제동 행복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대구․경북지역의 4개 대학에 50명(대구대 20명, 3개 대학 각 10명)과 서울지역의 홍제동 행복기숙사 20명으로 신청은 공고일(2019.1.7.) 현재, 본인(또는 보호자)이 봉화군에 주소가 되어있거나, 본인의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봉화군으로 되어있는 재(복)학생 및 신입생이면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봉화군향토생활관(기숙사) 입사생 선발기준(거주기간, 성적, 출신학교 등)에 의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봉화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향토생활관(기숙사)은 봉화군과 대학 및 기관의 협약에 의해 우리지역 학생들이 입사 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2012년 3월 향토생활관 이용에 관한 협약을 맺어 각 대학별 1억원씩(대구대 2억원) 출연하였으며, 2017년 12월에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엄태항 군수는 “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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