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업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3월부터 6월 말까지 시행되며, 정보화추진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총 4개 분야에서 약 3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이하인 자이다. 신청 희망자는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김규하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실직자들과 지역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취약계층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