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6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4일부터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30명이 참여하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봉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된 이번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안전교육은 운용인력 양성을 목표로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위한, 기계톱 사용, 벌목작업 및 집재기술, 안전예방 위주로 진행됐다.
수집단은 숲가꾸기 사업장 및 산림재해우려지역 등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해 땔감, 목공예품 등으로 활용하고, 생활권 주변 산림정비와 주요 국도변 덩굴류 등을 제거함으로써 산림재해 예방 및 도시권의 경관을 개선하게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의 운영으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목재자원 활용도 제고와 생활권주변 산림의 경관을 조성하고 산림재해 사전 예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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